제 2의 청담동 ‘도산공원’속으로 얼마 전만 해도 변변한 레스토랑이 없던 도산공원에 번듯한 가게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도산공원 주변=제 2의 청담동'이란 말이 나돌 정도다. 요즘 최고로 잘나가는 도산공원 주변의 맛집은 어떤 곳일까. ◆ 핑크 공주들의 단골 ‘핑크스푼 에스닉푸드로 대표되는 태국 음식 전문점. 그러나 분위기는 에스닉과 거리가 멀다. 하늘거리는 핑크색 커튼에 바이올렛 컬러의 소파, 그리고 메뉴판도 핑크빛으로 '공주' 풍의 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진 다른기사 보기 시사포커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1000원후원합니다 3000원후원합니다 5000원후원합니다 10000원후원합니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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