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 무기로 시청률 끌어올릴까
‘나혼자산다’ 황치열 무기로 시청률 끌어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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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10일 황치열 영상 선공개
▲ ‘나혼자산다’ 황치열 무기로 시청률 끌어올릴까 / ⓒ M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황치열로 시청률을 올릴 수 있을까.
 
6월 10일 방송될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라디오를 떠나게 된 전현무, 김반장의 공연 준비, 김동완의 뮤지컬 준비, 그리고 황치열-박준형의 서핑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나혼자산다’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황치열의 서핑 도전기와 김동완의 뮤지컬 준비 영상을 미리 선공개했다.
 
그 중 황치열의 영상은 6600개 이상의 뷰와 300개 가까운 좋아요, 50개가 넘는 댓글을 받으며 기대감을 모았다.
 
김동완 영상의 뷰가 800개도 안 되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많은 숫자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기대감이 그만큼 높다는 뜻이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완전히 달라져서 돌아왔다.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중국팬을 확보한 것.
 
그리고, 황치열에 대한 관심은 한국에서까지 이어졌다. ‘나혼자산다’가 황치열을 가만히 놔둘 리가 없다. 당연히 황치열을 무기로 활용할 것이다. 이번 주에는 황치열이 상의탈의를 하고 서핑을 타는 모습을 공개한다.
 
현재 ‘나혼자산다’는 6~7%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와 2%내외로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 시간이 겹쳐 있는 SBS ‘정글의 법칙’은 12.8%로 크게 밀려 있다.
 
과연 황치열이 ‘나혼자산다’의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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