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국교회연합·한국장로총연합회 등 보수 기독교계는 11일 서울광장 건너편 덕수궁 대한문 광장에서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국교회연합·한국장로총연합회 등 보수 기독교계는 이날 오후 퀴어문화 축제가 열리는 서울광장 건너편인 덕수궁 대한문 광장에서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를 열고 △동성애 차별 금지법 추진 중단 △탈 동성애 인권 보호법 제정 △주민인권조례 및 학생인권조례 개정 △인권보도준칙 폐기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