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양정원이 ‘SNL코리아7’에 출연했다.
 
6월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서는 AOMG 그레이, 로꼬, 박재범이 호스트로 출연해 그려졌다.
 
이날 그레이, 로꼬, 박재범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망가지면서 활약을 하며 웃음을 주었지만, 시선을 사로잡은 신스틸러가 한 명 있었다.
 
코너 ‘곡성’에서는 양정원이 천우희 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황정민으로 분한 정상훈은 곽도원 역할의 신동엽에게 “절대 현혹되지 마라”라고 소리쳤지만, 양정원은 너무 매력적이었다.
 
양정원은 필라테스를 선보이며 자신의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양정원의 매력은 이날 방송된 ‘SNL코리아7’에서 충분히 신스틸러라고 봐도 무방했다.
 
양정원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마리텔’에서도 모르모트 PD와 콩트를 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준 바 있는데, ‘SNL코리아7’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tvN ‘SNL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