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EXID가 1위를 차지했다.
 
6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EXID의 ‘L.I.E’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IKON의 ‘오늘 모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에 오른 것은 생방송에 참여한 EXID였다. EXID는 7208점으로, 각각 6930점과 6528점을 차지한 어반자카파와 아이콘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또한 트와이스는 다른 음악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I’m gonna be a star’를 선보여 팬들에게 보답했다.
 
그리고 이진아의 ‘배불러’ 무대가 공개됐다. 이진아는 특유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엑소는 ‘Monster’를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엑소의 무대는 이후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는데, 16만 뷰를 기록하며 놀라움을 주었다.
 
EXID는 1위를 기록하고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LE와 혜린은 눈물을 보이며 행복해했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