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후 '경찰이 동료 여경' 성폭행
회식 후 '경찰이 동료 여경'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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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박상민기자] 경찰이 회식을 하고 여성 동료 경찰을 성폭해 한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경북경찰청은 “지난 4월 A경장이 부서 회식이 끝나고 술에 취해 힘들어하던 동료 여경을 승용차에 태워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위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경북경찰청이 A경장을 다른 곳으로 전출을 보냈다. 하지만 성폭행 당한 여경이 A경장을 고소했다. 결국 경찰은 A경장의 직위해제와 함께 구속하고 조사했다.
 
A경장은 지난 10일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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