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손호준-남주혁에 유해진까지!
‘삼시세끼’ 차승원-손호준-남주혁에 유해진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의 연예이슈] 13일 유해진 합류 소식 전해
▲ ‘삼시세끼’ 차승원-손호준-남주혁에 유해진까지! / ⓒ tvN
[시사포커스 / 장현호기자] 유해진이 ‘삼시세끼’에 참여한다.
 
6월 13일, 여러 매체는 tvN ‘삼시세끼’ 제작진 측이 이번 고창편에 유해진이 극적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유해진까지 합류하면서, 기존 멤버였던 차승원-손호준에 남주혁까지 네 명의 멤버가 고창편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지난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었었다. 차승원은 ‘차줌마’, 유해진은 ‘참바다’라는 별명을 얻었고, 손호준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합류한 남주혁은 나영석 PD가 다시 한 번 발굴하는 새 얼굴이다. 나영석은 ‘삼시세끼 어촌편’의 손호준, ‘신서유기2’의 안재현을 발굴한 만큼, 이번 남주혁도 기대를 모을 수밖에 없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나영석이 보여주었던 힐링 예능과 기존에 성공했던 멤버들, 그리고 새 얼굴까지, 기대감을 더하기엔 굉장히 좋은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꽃보다 청춘’ 이후에 시청자들이 약간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은 암암리에 인정하는 부분이다.
 
과연 이번 ‘삼시세끼 고창편’으로 다시금 나영석의 세계관을 재입증할 수 있을까.
 
한편, tvN ‘삼시세끼’는 오는 7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