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13일 방송에서 대거 하차

6월 13일 방송 중인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재덕,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눈다.
또한 이날 ‘비정상회담’은 중요한 변화를 가지게 된다. 그동안 오랜 시간동안 ‘비정상회담’을 지켜오던 여러 패널들이 하차하는 것이다.
중국의 장위안, 독일의 다니엘 린데만, 미국의 타일러 라쉬, 가나의 샘 오취리, 노르웨이의 니콜라이 욘센, 이집트의 새미 라샤드, 그리스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 폴란드의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가 하차한다.
특히 원년 멤버였던 장위안의 하차는 ‘비정상회담’의 정체성이 변화하는 느낌을 준다. 장위안의 존재감은 아마 앞으로도 꽤나 클 것이다.
또한, 타일러의 하차도 눈여겨볼만 하다. 타일러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아 ‘문제적 남자’까지 캐스팅됐다.
이번 개편으로 11명의 멤버 중 9명이 교체되면서 남은 캐나다의 기욤 패트리,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몬디의 역할이 커졌다.
과연 기존의 ‘비정상회담’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멤버를 투입해 신선한 지점을 잡아낼 수 있을까.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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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이 지금도 좋지 않지만, 더더욱 떨어질 거예요.
그나마 타일러 같은 지식인이 있어 보는 사람이 있었지요.
저나 친구들이 이제 별 흥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