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10대들의 예능감은?
‘라디오스타’ 10대들의 예능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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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15일 방송에서 대세 10대들 출연
▲ ‘라디오스타’ 10대들의 예능감은? / ⓒ M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10대들이 출연한다.
 
6월 1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MC그리, 보니 신동우, 하니 이수민, 샤넌,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한다.
 
각각 눈에 띄는 10대이다. 먼저 MC그리는 ‘라디오스타’의 MC인 김구라의 아들이라, 그와 특별한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MC그리는 김구라와 함께 ‘마이리틀텔레비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가족이 보여주는 특유의 투닥거림이 이번 방송에서도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니-하니 신동우와 이수민의 조합도 기대된다. 보통 신동우나 이수민, 둘 중 한 명만 예능에 초대됐었는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것은 특별한 케미를 줄 것이다.
 
그리고 샤넌과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한다. 샤넌은 크게 두각을 보여준 것은 없지만, 최근 ‘능력자들’의 녹화에도 참여하며 예능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영은 신동엽 닮은꼴로 알려졌다. 그 외 활동은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이날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예능 행보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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