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전남 무안군 용정리 신정마을 앞에 있는 들판에 오후 3시 경에 추락했다. 이 경비행기는 비행훈련 업체인 TTM코리아 소속 경비행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비행기에 교관 이(31)씨와 박(31)씨 비행 교육‧훈련을 받고 있던 교육생 이(31)씨가 탑승하고 있었다.
이번 추락사고로 3명 모두 사망했다.
이번 경비행기는 오늘 오후 2시 40분쯤에 무안공항을 이륙했고, 비행교육을 끝내고 귀환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사고 발생 지점에 경찰들과 소방당국이 구조대원을 보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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