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만 풀어놓아도 ‘꿀잼’
‘무한도전’ 멤버들만 풀어놓아도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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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18일 방송에서 여름특집 공개
▲ ‘무한도전’ 멤버들만 풀어놓아도 ‘꿀잼’/ ⓒ M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무한도전’이 재미를 선사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특집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멤버들이 무작정 엠티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집 이름이 ‘오늘 뭐하지?’였던 만큼, 멤버들에게는 저녁에 워터파크에 가는 것 말고는 딱히 정해져 있는 일정이 없었다.
 
때문에 멤버들은 오랜만에 MT를 떠나듯 자유롭게 여행을 떠났다. 계곡을 찾아 가다가 40분동안 밥집만 찾아 헤매거나, 멤버들의 개성만큼, 개성대로 메뉴를 시키면서 한 쪽에서는 삼겹살 한 쪽에는 갈비 한 쪽에는 삼계탕을 먹는 진풍경이 펼쳐져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홀로 ‘토요 미식회’를 찍고, 멤버들은 그런 모습을 또 희화화 하고, 그러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풀어놓을 때 더 재미를 준다. 멤버들 스스로가 만드는 개그코드와 상성, 이해관계가 현실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더더욱 재미를 준다.
 
이번 ‘오늘 뭐하지’ 특집은 사실 땜빵 특집이었지만, 오히려 더 큰 웃음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특집으로 남았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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