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오전 자동차 동호인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과 택시체험 이벤트 열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다. 지난 5월 치러진 2라운드에는 총 43팀 200여대가 참가했다.
대회 당일인 26일 자동차 동호인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톱챌린지, 푸드트럭존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 여름철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을 운영하는데 개인 수영복을 지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3라운드 경기는 당일 오후 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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