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이용인·직원에게 교촌치킨 100인분 증정

교촌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 은평재활원’을 방문해서 시설 이용인과 직원 100여명에게 교촌 살살치킨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와 음료도 함께 제공했다.
교촌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외진 지역이나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치킨을 조리하고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태엽 FC사업본부 팀장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지만 참가할 때 마다 배우고 얻어가는 점이 많다”며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 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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