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36개 자매결연 마을과 ‘한마음 행사’ 개최
한전, 36개 자매결연 마을과 ‘한마음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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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동반자 관계 형성하고 나주시대 함께 열기위해 마련
▲ 한전이 나주시 36개 자매결연 마을 이장단과 주민 1,300여명과 함께 한마을 행사를 가졌다. ⓒ한국전력공사
[시사포커스 / 강성기 기자] 한국전력은 23일 한전 본사에서 나주시 36개 자매결연 마을 이장단과 한전 전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1처 1촌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해 2월 본사 이전을 계기로 전국 지사단위로 시행해온 자매결연을 본사 전체조직으로 확대하여 창사 이래 최초로 대대적인 1처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마을과의 한마음행사는 자매결연 시·도민들과 행복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고 한전 나주시대를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한전이  포브스 선정 세계 1위 에너지 전력회사로 도약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처 1촌 마을 어르신과 지역주민 1,300여명이 함께 어우러진 ‘김성녀의 어머니의 노래’ 문화공연으로 90분동안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조환익 한전사장은 “한정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적이고 대표적인 국가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웃사촌에서 더 나아가 한마음 한가족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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