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도전자가 조현아-로이킴으로 예상되고 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에 도전하기 위한 도전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첫 무대는 주간 아이돌과 출발 비디오 여행이 ‘헤어진 다음날’로 무대에 올랐다. 승자는 비디오 여행이었다.
 
탈락한 주간 아이돌의 정체는 가수 성진우였다. 승리한 비디오 여행은 스테파니로 추측된다.
 
두 번째 무대는 치명적인 팜므파달과 집 나가면 고생 컴백홈이 ‘토요일밤에’로 대결을 펼쳤다. 승리는 팜므파탈에게 돌아갔다.
 
아쉽게 밀려난 컴백홈의 정체는 우주소녀의 래퍼 엑시로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승리한 팜므파탈의 정체는 조현아로 추측되고 있다.
 
세 번째 무대는 로맨틱 흑기사와 해변의 여인이 ‘스마일 보이’로 맞붙었다. 승리는 로맨틱 흑기사가 가져갔다.
 
패배한 해변의 여인은 ‘이별이 오지 못하게’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의 정체는 공서영이었다. 승리한 흑기사의 정체는 로이킴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지막 무대는 인공지는 찌빠와 아름다운 밤이에요 오스카가 ‘바다의 왕자’로 꾸미게 됐다. 승자는 오스카였다.
 
패배한 찌빠의 정체는 김보성이라 놀라움을 주었다. 승리한 오스카의 정체는 젝스키스의 강성훈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 정체를 확신할 수는 없지만, 팜므파탈과 흑기사가 가왕 결정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때문에 과연 하면된다를 넘고 가왕 자리를 바꿀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