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이스스팩1호 디알텍 흡수합병
한화에이스스팩1호 디알텍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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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인력유치…기업투명성 제고
▲ 코스닥 상장법인인 한화에이스스팩1호가 비상장법인인 디알텍을 흡수 합병한다. 한화에이스스팩은 의료용기기 제조업체인 디알텍을 흡수 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진/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김용철 기자] 코스닥 상장법인인 한화에이스스팩1호가 비상장법인인 디알텍을 흡수 합병한다.

한화에이스스팩은 의료용기기 제조업체인 디알텍을 흡수 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한화에이스스팩 최대주주는 엘에스자산운용으로 6.22%의 지분 보유하고 있고, 디알텍의 최대주주는 윤정기 외 6인으로 24.1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합병비율은 1: 6.2390476로 알려졌다.

한화에이스스팩 1호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와 대외 인지도 상승에 따른 우수인력을 유치,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여 고객과 주주가치 증대에 기여, 종업원의 사기진작과 애사심을 제고코자 합병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이스스팩1호는 디알텍을 합병 후 디알텍의 주요 사업인 의료용기기 제조 사업으로 할 예정이다.

한화에이스스팩1호는 설립 및 코스닥시장 공모 시에 모집된 자금은 합병존속법인의 사업 확장 및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출 증대를 꽤한다는 계획이다.

디알텍은 지난해 매출액이 301억9700만원, 당기순이익은 26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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