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28일 방송에서 여행 그려져

6월 28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홍콩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숙소를 예약해야 했는데, 메일이 왔는지 안 왔는지를 헷갈려했다. 그리고 비행기도 지연되고, 막상 도착해서도 길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막상 홍콩에 도착하자 아름다운 경치와 매력적인 여행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멤버들의 여행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불타는 청춘’은 지난 주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그 전주에는 6.1%를 기록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3.4%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률 차이는 꽤 난다.
아마 단기간에 시청률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 자체가 떨어질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불타는 청춘’은 3%대 시청률에 머물러 있었다.
과연 ‘불타는 청춘’이 청춘들의 배낭여행으로 시청률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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