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목소리가보여3’ 다시 시작, 시즌3도 흥할까
‘너의목소리가보여3’ 다시 시작, 시즌3도 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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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30일 시즌3 첫 방송 공개
▲ ‘너의목소리가보여3’ 다시 시작, 시즌3도 흥할까 / ⓒ Mnet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시즌3가 시작됐다.
 
6월 30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3’에서는 박진영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3의 첫 시작인 만큼, 새롭게 개편된 모습으로 다시 찾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3’는 조금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다가 박진영의 프로듀서적인 능력이 결합되며 더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주었다. 박진영은 직접 ‘너목보3’에 나오고 싶어서 연락을 취했다고 말했고, 시작부터 양현석을 디스해 웃음을 주었다.
 
박진영은 음치와 실력자를 찾는데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예뻤다’, ‘사촌형이 누구니’가 음치라는 것을 맞춰 명불허전의 실력을 보였다.
 
하지만 실력자였던 ‘26번 버스 꽃기사’와 ‘이번엔 진짜 UCC 스타 어벤저스’를 탈락시켜 아쉬워했다.
 
다행히 최종 선택에서 ‘고성방가 사다리차 기사’를 실력자로 뽑아 체면을 지켰다. ‘고성방가 사다리차 기사’ 권혁준은 박진영과 함께 듀엣을 성공적으로 불렀다.
 
또한, 우승자 권혁준은 자신의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도 계속 감동적인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등장한다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을 가능성이 있다.
 
이날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시즌3의 첫 시작치고는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여주었다. 시청률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알 순 없지만, 앞전 시즌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역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3’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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