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자, 검찰 출석 '롯데 일가 중 첫 소환'
▲ 신영자, 검찰 출석 '롯데 일가 중 첫 소환'
▲ 신영자, 검찰 출석 '롯데 일가 중 첫 소환'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에 연루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신 이사장은 롯데면세점 내에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을 내준 대가로 정 전 대표로부터 10억여원 이상의 뒷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 이사장은 당시 호텔롯데 이사로 재직하며 면세점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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