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7일 방송에서 데뷔 무대 선보여

7월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음악의 신2’에 출연했던 CIVA가 진짜 데뷔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미 음악 방송에 출연할 것으로 예상됐던 CIVA가 실제 음악 방송에 나오자, 그것도 꽤 높은 퀄리티로 출연하자, 관심도가 크게 올라갔다.
애초에 프로그램 속 이벤트성 데뷔에 가까운 일이지만, 그 그룹 자체가 완성도가 높다면 다른 이야기가 된다.
김소희와 윤채경은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이미 끼와 실력을 인정받은 연습생들이다. 이수민은 ‘음악의 신’의 뮤즈로 활약해 온 바 있다.
이들의 데뷔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새로운 곡을 받아 활동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지만, ‘왜 불러’로 몇 번 정도는 더 방송 무대에 설 가능성이 있다.
CIVA의 무대는 꽤 많은 화제성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CIVA의 무대는 52만 뷰에 6500개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
같은 날 데뷔했던 원더걸스의 무대가 15만 뷰에 좋아요가 2000개가 안 되는 것에 비하면 놀라운 화제성이다.
한편, Mnet ‘음악의 신2’는 CIVA의 데뷔 날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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