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추석, 가문이 부활한다
2006년 추석,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가문의 부활'(감독: 정용기/ 제작,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포털사이트 네이트 씨즐에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폴 이벤트 ‘올 추석, 우리를 가장 웃겨줄 최고의 기대작?’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57%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매년 추석이면 찾아와 대한민국을 웃음바다로 몰고 가는 ‘가문’시리즈 3탄 '가문의 부활'이 ‘올 추석, 우리를 가장 웃겨줄 기대작?’ 이란 설문에서 전체 772명의 참여자들 중 57%의 높은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문의 부활'이 이번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톱스타들이 참여하는 쟁쟁한 경쟁 작품들 속에서 올린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
관객들의 인식 속에 명실상부 추석 시즌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자리잡은 '가문의 부활'이 기대되는 이유는 ‘가문’ 시리즈라는 이유뿐만 아니라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탁재훈, 신이, 임형준 등 전 편 '가문의 위기' 속 배우들이 전원 모두 출연한다는 데 있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코믹으로 똘똘 뭉쳐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가문의 부활' 배우들은 그들의 본격적인 과거 모습 대공개와 댄스배틀, 그리고 업계 최고 코믹 홈쇼핑 장면 등을 통해 전편보다 풍부한 볼거리와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를 선사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17일 크랭크업한 '가문의 부활'은 ‘엄니손’ 김치사업으로 성공한 홍회장 일가와 그를 시기하는 ‘명필’(공형진 분)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가족애 등으로 전편보다 훨씬 더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준비하여 9월 21일 대한민국을 또 한번 웃음으로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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