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법정서 전여친과 대면...비공개 신문
SS501 김현중 법정서 전여친과 대면...비공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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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씨가 전 여자친구와 법정서 사건 당사자 신문을 위해 대면했다. ⓒ카이스트
[시사포커스/박상민기자] SS501 출신 김현중(30)씨가 법정에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전 여자친구 A(32)씨와 대면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 이흥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변론기일에서 16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때문에 당사자 신문을 위해 김현중씨와 전 여자친구 A씨가 출석했다.
 
김현중씨와 A씨는 양측의 대리인들을 통해 사건의 논제를 두고 각각 신문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당사자 신문은 비공개 신문으로 정해졌다. 이유는 신문과정 공개되면 언론에서 다루게 되어 사건 당사자들의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양측 변호인이 사건 당사자들의 신문을 끝낸 후 당사자들의 최후의 변론을 들은 후 재판을 종결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작년 4월 A씨는 “김씨와 관계를 맺어오면서 유산과 정신적인 충격을 너무 많이 입었다. 1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해라.”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하지만 김현중씨는 “A씨의 유산 주장은 허위로 밝혀졌고, 비밀 유지하기로 약속하고 합의금으로 6억원에 대한 비밀도 어겼다.”며 맞고소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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