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오토살롱'에서 레이싱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14회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전체 누적 방문객 총 10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애프터마켓 및 튜닝 시장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토튜닝, 오토케어, 오토일렉트로닉스와 자동차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 포함한 오토액세서리, 자동차 튜닝 앱, O2O 비즈니스 기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