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끝나고난뒤’ 점점 올라오는 배우들의 케미
‘연극이끝나고난뒤’ 점점 올라오는 배우들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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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9일 방송에서 2화 공개
▲ ‘연극이끝나고난뒤’ 점점 올라오는 배우들의 케미 / ⓒ tvN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점점 케미가 올라오고 있다.
 
7월 9일 방송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는 하석진, 안보현, 민혁, 유라, 윤소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됐다. 지금까지 각자 더 호감을 느끼는 멤버를 상징하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것이다.
 
하석진은 시계를 고르는 것이었는데, 윤소희를 상징하는 메탈을 골랐다. 윤소희는 하석진을 상징하는 하얀색 운동화를 신었다. 두 사람의 마음이 교차된 것이다.
 
그러나 윤소희를 선택한 또 한 사람, 민혁은 혼자만의 마음이 되어야 했다. 윤소희는 민혁의 호의를 약간 부담스럽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유라와 안보현이 서로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겹치는 촬영도 많았고, 서로가 한 세트라며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멤버들은 촬영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케미를 더해가고 있었다. 윤소희는 하석진의 편안한 매력에 빠져들었고, 안보현은 유라의 살가운 매력에 푹 빠졌다. 그리고 앞으로 촬영이 진행되면서 계속 그 화살표는 엇갈려 갈 것이다.
 
그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제공할 것이고, 사실 드라마 자체보다 드라마를 만드는 모습이 점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물론, 그들의 선택이 드라마를 통해 반영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드라마의 필요성이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과연 다섯 사람은 어떠한 결말을 만들어갈까.
 
한편, tvN ‘연극이 끝나고 난 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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