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9일 방송에서 황치열, 씨스타 출연

7월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씨스타 효린, 보라, 다솜, 소유와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형님학교 포맷으로 진행됐는데, 다시 돌아온 황치열과 강호동의 여전한 케미가 돋보였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크게 활약하며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고, ‘아는 형님’ 역시도 전과는 다른 대세 프로그램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서로가 반가운 상황이었을 것이다.
씨스타는 여전히 활기차고 건강하고, 또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방송 분량을 책임졌다. 최근 ‘아는 형님’은 배우들이 출연했을 때는 콩트 인사이드를 활용하고, 아이돌이나 가수가 출연하면 형님학교와 특별활동 코너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형님학교만으로도 충분히 분량을 뽑고도 남았다. 의외로 김영철이 초반부터 활약을 했고, 이수근은 중간 중간 맛깔나는 진행을 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아는 형님’은 지난 주 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의 벽을 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점점 더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형님들은 누가 나오든 놀라운 케미를 보여주며 매 회 리즈를 갱신 중이다.
과연 ‘아는 형님’이 더 높은 시청률까지 기록할 수 있을까.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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