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고객 소통 위해 온라인 채널 강화
LG유플러스 고객 소통 위해 온라인 채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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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랑기업으로 도약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 신설
▲ LG유플러스가 ‘고객 사랑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 접점 채널인 온라인 채널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시사포커스 / 강성기 기자] LG유플러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홈 서비스 브랜드 사이트에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를 신설하고 SNS 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홈 서비스 서포터즈를 운영키로 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고객 체험 스토리는 LG유플러스 홈 IoT 상품과 IPTV, 홈보이 등 홈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의 실제 사용기와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다.

특히 아직 홈 서비스를 이용해 보지 못한 신규 고객들에게는 일상생활에 유용한 가치를 전달하고 기존 고객들에게는 우수 활용 사례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연령대별로 즐겨 찾는 SNS채널도 적극 활용해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주부들이 주소 소통하는 채널인 ‘카카오스토리’에서는 육아, 리빙, 건강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 연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페이스북은 최신 소식과 모바일 그리고 홈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이벤트 등을 싣는다는 구상을 세웠다.

이밖에 가정주부를 중심으로 싱글 남녀, 기혼 남성 등 총 20명의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홈 서비스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은 홈 IoT 등 홈 서비스를 체험하고 UCC 제작 등 온라인 홍보활동과 서비스 개선 제안활동을 연말까지 이어가게 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온라인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를 신설했다”면서 “특히 SNS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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