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귀신아’ 꽤나 흥미로운 장르물, 통할까?
‘싸우자귀신아’ 꽤나 흥미로운 장르물,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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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11일 첫 방송 공개
▲ ‘싸우자귀신아’ 꽤나 흥미로운 장르물, 통할까? / ⓒ tvN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까
 
7월 11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옥택연과 김소연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봉팔(옥택연 역)은 귀신을 보고, 만질 수도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귀신 보는 능력을 없애기 위해 아이러니하게도 퇴마로 돈을 벌고 있었다.
 
그리고 김현지(김소현 역)의 퇴마 의뢰를 받게 된다. 두 사람은 만남부터 치고받고 싸웠다. 로맨스 요소를 갖게 될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이 싸움이라는 것은 꽤나 재미있는 부분이다.
 
두 사람은 다른 변태 귀신을 만났고, 함께 힘을 합쳐 귀신을 물리친다. 그리고 힘을 합쳐 퇴마 일을 하기로 한다.
 
‘싸우자 귀신아’는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원작 웹툰은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작가가 후반부에 연재 중단을 선언하며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때문에 드라마에서 어디까지의 스토리가 진행될지 어떤 식으로 원작에서 다뤘던 이야기를 풀어갈지 궁금증을 주고 있다.
 
첫 시작은 꽤 흥미로웠다. ‘싸우자 귀신아’가 올 여름에 맞는 장르 드라마가 될 수 있을까.
 
한편, tvN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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