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여자친구 컴백 후 첫 1위 등극
‘더쇼’ 여자친구 컴백 후 첫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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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19일 방송에서 1위 올라
▲ ‘더쇼’ 여자친구 컴백 후 첫 1위 등극 / ⓒ SBS MTV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여자친구가 1위에 올랐다.
 
7월 19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여자친구와 김희철&김정모, 원더걸스가 각각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여자친구는 8404점을 얻어 각각 6832점과 6594점을 얻은 김희철&김정모, 원더걸스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이로서 컴백 1주일 만에 바로 1위에 오르면서 자신들이 대세라는 것을 다시금 입증해냈다.
 
무엇보다 이번 1위는 여자친구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첫 단추와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자친구는 이번 주에 진행될 여러 음악방송에서 충분히 1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더 쇼’는 그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친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팬들과 소속사,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자친구는 확실한 실력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뒀다. 소속사가 큰 것도 아니고, 비주얼로 승부를 보거나, 섹시 컨셉을 끌어들인 것도 아니다. 오로지 실력과 열정으로 1위에 올랐기 때문에 더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SBS ‘더 쇼’는 매주 화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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