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력한 여성 보컬들, 흑기사 꺾을까?
‘복면가왕’ 강력한 여성 보컬들, 흑기사 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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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24일 1라운드 무대 공개
▲ ‘복면가왕’ 강력한 여성 보컬들, 흑기사 꺾을까? / ⓒ M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가왕이 바뀔까.
 
7월 24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로맨틱 흑기사에게 맞서는 8명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첫 무대는 나 혼자 산다 보물섬과 엄마가 남자는 다 늑대래요의 대결로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천생연분’으로 무대를 꾸몄다.
 
승자는 보물섬이었다. 탈락한 늑대의 정체는 놀랍게도 개그맨 이동윤이었다. 이동윤은 ‘봄날’을 부르며 자신의 무대를 마무리했다. 승리한 보물섬의 정체는 god의 손호영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무대는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과 금 나와라 뚝딱 아기도깨비의 무대로 그려졌다. 두 사람은 ‘Dream’을 불렀다.
 
승자는 아기도깨비였다. 3표차 아까운 승부가 갈려 시선을 모았다. 패배한 꼬마유령의 정체는 트와이스의 지효로 밝혀졌다. 승자는 세븐틴의 도겸으로 예상된다.
 
세 번째 무대는 비프 오어 치킨 비행기는 기내식을 싣고와 방콕 친구 선풍기가 ‘이별이야기’로 선보였다.
 
승자는 선풍기였다. 비행기의 정체는 27년차 가수 김민우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다. 선풍기의 정체는 브라운아이즈걸스의 제아로 예상된다.
 
또한 네 번째 무대는 불광동 휘발유와 시베리아 반전세 이글루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선곡했다.
 
승자는 휘발유였다. 이글루의 정체는 성우 서유리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다. 승리한 휘발유는 씨야의 김연지로 추측되고 있다.
 
과연 로맨틱 흑기사가 새로운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가왕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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