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여직원들’ 웹툰에서 웹드라마로, 성공할까
‘게임회사여직원들’ 웹툰에서 웹드라마로,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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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25일 첫 공개
▲ ‘게임회사여직원들’ 웹툰에서 웹드라마로, 성공할까 / ⓒ TV캐스트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웹드라마로 공개됐다.
 
7월 25일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얻고 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웹드라마로 옮긴 것으로, 총 11부작이고, ‘출중한 여자’, ‘출출한 여자’ 등의 윤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는 이민지, 아이린, 이지연, 이주영, 장동윤 등이 맡게 됐다. 특히 드라마의 주 로맨스라인을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맡게 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는 게임회사 직원들의 개성 넘치는 일상을 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총 6화까지로 각 영상 당 5~7분 정도로 짧고 굵게 구성됐다.
 
원작 웹툰은 시즌3까지 완결이 났고, 현재는 시즌4를 연재 중이다. 귀여운 그림체와 기분 좋은 일상이 섞여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웹툰의 좋은 평가가 웹드라마까지 이어질까. 웹드라마의 특성상 그리 완성도가 높진 못하고, 캐릭터의 싱크로가 애매한 부분도 지적이 되고 있지만, 너무 원작에 목매이지 말고 재해석을 하는데 무게를 둔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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