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오른 LG세탁기’ 동영상 조회수 1억뷰 돌파
‘기네스 오른 LG세탁기’ 동영상 조회수 1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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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 공유 횟수도 350만건 육박
▲ LG전자가 저진동 드럼세탁기의 내구성을 입증하기 위해 제작한 동영상이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면서 전 세계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
[시사포커스 / 강성기 기자] LG전자가 저진동 드럼세탁기의 내구성을 입증하기 위해 제작한 동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4월에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한 ‘기네스 오른 LG세탁기’ 동영상이 최근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또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등 본인의 SNS에 공유한 횟수도 350만건에 육박했다.

이 동영상은 LG전자가 ‘카드 쌓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브라이언 버그와 함께 1,000rpm(모터가 1분에 1,000회 회전)의 속도로 돌고 있는 LG드럼세탁기 위에서 12시간 동안 3.3m 높이의 카드 탑을 쌓아 세계기록을 세웠다는 내용이다. 이 기록은 기네스 협회로부터 ‘12시간 동안 가장 높이 쌓은 카드탑’으로 인증받았다.  

이 동영상은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에서 조회 수 3천만뷰에 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LG전자가 세계기록 달성에 사용한 저진동 드럼세탁기는 ‘센텀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세탁기에 적용한 센텀 시스템은 자동차에 주로 사용되는 서스펜션 기술을 응용해 세탁기의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은 높이면서 소음은 줄였다.

한창희 LG전자 H&A 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기존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제품과 기술의 혁신성을 널리 알려 LG 브랜드의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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