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9개국 글로벌 릴레이 기념행사 시동
설화수, 9개국 글로벌 릴레이 기념행사 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C 인삼크림’ 탄생 50주년 맞아, 대만 시작으로 해외 고객 소통 강화
▲ 설화수가 ‘ABC 인삼크림’ 탄생 5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대만을 시작으로 오늘 10월까지 9개국 글로벌 릴레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글로벌 릴레이 행사의 첫 주자인 대만 행사의 PT세션 장면. ⓒ설화수
[시사포커스 / 강성기 기자]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ABC 인삼크림’ 탄생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릴레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설화수는 11일 대만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개 국가를 이어가면서 탄생 50주년 기념 이벤트와 병행해서 자음생크림의 업그레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릴레이 일정은 대만에 이어 25일 말레이시아, 9월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그리고 10월 미국 순이다. 설화수는 해외 입점 백화점의 주요 접점지역에서 해외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설화수는 이번 글로벌 릴레이 이벤트를 통해 인삼 헤리티지와 브랜드 역사에 대한 고객소통을 강화하고 럭셔리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로서 다양한 콘텐트를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의 고객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타이페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설화수 브랜드의 역사를 전달하는 한편 신제품 자음생크림을 소개하면서 대만 현지 미디어와 고객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설화수는 이날 ‘홀리스틱 뷰티’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1966년 설화수가 태동한 시작점으로 돌아가 시간 순서대로 50년의 발자취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성했다.

설화수는 “이번 50주년 릴레이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면서 “아울러 2020년 아시아 시장 1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벌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