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16일 방송에서 황교익, 홍신애 출연

8월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과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두 사람의 수입에 대해 궁금해 했다. 그러면서 ‘수요미식회’를 언급했는데, 황교익은 ‘수요미식회’는 출연료를 먹는데 다 쓴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프로그램에서 사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황교익은 직접 사서 먹어야 돈 대비 맛이 어떻다는 품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황교익은 방송 출연료와 칼럼 수입, 그리고 강의 수입이 주 수입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업 중견급 간부 정도는 받는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홍신애는 주로 식당 수입이 주 수입원이고 요리 연구가로서 레시피 개발비는 많이 받지 않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주었다.
가장 많이 받은 것이 간장 레시피를 만들고 오백 오십 만원을 받은 거라고 밝혀 생각보다 높지 않은 금액에 놀라움을 주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수요미식회’는 다른 요리 프로그램보다는 훨씬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수요미식회’의 장수 비결이 됐는데, 음식을 직접 사 먹는 것이 기본적으로 냉정한 평가의 기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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