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 전기료TF서 '대국민사과'.."원점서 재검토할 것"
▲ 당정, 전기료TF서 '대국민사과'.."원점서 재검토할 것"
▲ 당정, 전기료TF서 '대국민사과'.."원점서 재검토할 것"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주형환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전기요금 당정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폭염이 예상외로 장기화하고 (국민께서)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걱정에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며 “전기요금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서 송구하다”고 했다. 주 장관이 누진제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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