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향한 우리들의 노래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사랑의 찬가'와 '아워뮤직'(수입/배급 유레카 픽쳐스)이 오는 9월 7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봉된다.
씨네큐브 광화문에서의 단독개봉임에도 불구, 두 편의 영화 모두 티켓링크의 주말예매순위 TOP 10 에 포함되었으며 '사랑의 찬가'가 주말예매율 6위, '아워뮤직'이 현재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관객의 타는 목마름이 아름다운 예매율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현대 영화의 거장, 장 뤽 고다르의 최근작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가 몰려오는 중이다.
'아워 뮤직'은 미술, 음악, 역사학 등의 지식들에 더불어 노장의 삶과 죽음의 철학이 담겨있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9월 7일, 장 뤽 고다르의 '사랑의 찬가''아워뮤직'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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