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유우상 기자]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 '하노이의 날' 주제로 열린  다채로운 베트남 민속 공연이 주말 나들이 나온 서울 시민과 베트남 관광객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하노이시의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으로 지난 18일부터 시작하여 이날 막이 내렸다 . 지난 20년 동안 변함없는 우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