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만 3,365세대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 1,350세대(서울 7,072세대 포함), 지방 4만 2,015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9월 인천송도 1,406세대를 비롯 하남미사(2,799세대) 등 8,312세대, 10월에는 광주역동(2,122세대), 안양덕천(4,250세대) 등 1만 1,892세대가 입주한다.
11월에는 서울 금천(1,743세대), 왕십리뉴타운(2,529세대) 등 1만 1,14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9월 세종시(946세대), 영주가흥(1,564세대) 등 8,819세대, 10월 부산사하(1,068세대), 광주전남혁신(1,714세대) 등 1만 4,950세대, 1월 부산명지(1,664세대), 대전도안(1,460세대) 등 1만 8,24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 9,293세대, 60~85㎡ 3만 7,742세대, 85㎡초과 6,330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4%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체별로는 민간 5만 3,543세대, 공공 1만 9,822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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