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는 볼링의 재미 속으로

각도를 맞추고 힘을 조절해서 공을 굴리는 조작은 간단해 보이지만 의외로 손에 땀이 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골프-농구-축구-야구로 이어지는 스포츠 게임의 열풍을 이어가는 신작.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신청자 중 5백명을 추첨하여 '16파운즈'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타월을 증정하며, 선발된 테스터는 게임 아이템 '양모자'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닷새 간의 테스트 기간 중 가장 훌륭한 플레이를 선보인 '16파운즈 MVP'에게는 X-BOX 게임기를 부상으로 준다.
'MVP'를 선발하는 기준은 게임횟수(프레임), 승률 그리고 에버리지 경기 성적. 스트라이크를 가장 많이 기록한 '스트라이크 제왕' 한 명에게는 20.1 LCD 디스플레이를 증정하는 등 상품도 푸짐하다.
김상근 대표는 "16파운즈는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만으로 이용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16파운즈를 통해 볼링의 재미를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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