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에 디지털 기술 접목 송파두산위브 분양
중소형에 디지털 기술 접목 송파두산위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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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에 4베이 및 판상형 특화 설계 도입
▲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2층 ~ 지상 28층, 2개동 26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송파 두산위브를 9월 2일 분양한다. 두산건설은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 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2층 ~ 지상 28층, 2개동 26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전 가구 공통된 특징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남측향 위주의 배치로 대부분 가구에서 조망이 가능해 성내천을 바라볼 수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전용면적 59㎡는 전면에 침실 3개와 거실이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보고 있는 맞통풍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4㎡는 침실이 4개까지 마련된다. 안방 사워부스, 드레스룸, 신발 수납이 용이한 하부 오픈 신발장, 케리어 및 긴 옷 수납이 가능한 침실 특화 붙박이장 등 위브만의 특화된 수납공간이 장점이다.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각 실 별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적용된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 역세권 단지에 위치해 있어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환승없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 이용하면 강남까지 1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오는 12월 수도권고속철도인 SRT 수서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반경 500m내에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고, 송파도서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장지체육관 외에도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생활 편의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한강으로 연결되는 자연생태하천과 누에머리공원 오금공원,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 등이 근접해 있어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9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로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는 21일 발표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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