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장애인이 탈수 있는 시외버스 한대도 없어"
장애인단체 "장애인이 탈수 있는 시외버스 한대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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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단체 "장애인이 탈수 있는 시외버스 한대도 없어"
▲ 장애인단체 "장애인이 탈수 있는 시외버스 한대도 없어"
▲ 장애인단체 "장애인이 탈수 있는 시외버스 한대도 없어"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전국 장애인차별철페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터미널에서 열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버스 승차권을 들어보이며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작년 기준 시외 버스 1천914대 중 장애인이 탈 수 있는 버스는 한 대도 없다"면서 "정부는 버스 운송사업자에 개조 비용을 지원하는 안을 논의한 뒤 예산 부족을 이유로 실행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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