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요리왕’ 광희-한혜리 요리왕 등극 ‘잘하네’
‘아이돌요리왕’ 광희-한혜리 요리왕 등극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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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14일 아이돌 요리왕 공개
▲ ‘아이돌요리왕’ 광희-한혜리 요리왕 등극 ‘잘하네’/ ⓒ M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광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아이돌 요리왕’에서는 여덟 팀의 본선 대결과 세 팀의 결승을 거쳐 우승팀을 가려냈다.
 
217명의 아이돌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여덟 팀이 오르게 됐다. 예선과제는 수란을 만드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산들-유아, 솔지-혜린, 육성재-서은광, 황광희-한혜리, 초아-혜정, 강남-딘딘, 페이-다현, 소유-다영이 본선에 올랐다.
 
이들은 돼지고기를 주제로 요리를 시작했다. MC는 김성주, 심사위원은 김소희, 이연복, 홍석천 셰프가 맡았다.
 
강남-딘딘은 김치 탕수육, 빠네오돌뼈, 육성재-서은광은 고추잡채 또띠아, 솔지-혜린은 벌집 삼겹살 스테이크, 산들-유아는 크림소스 두루치기, 광희-한혜리는 토마토 소스 양배추롤, 토마토 피클, 소유-다영은 차슈덮밥, 페이-다현은 사천식 마늘 갈비 튀김, 초아-혜정은 매운 돼지고기 밀푀유 나베, 돼지껍데기 치즈볼을 선보였다.
 
이 중 결승전에 진출한 세 팀은 광희-혜리, 육성재-서은광, 소유-다영이었다. 이들은 ‘나의 시그니처 요리’라는 주제로 다시 한 번 요리를 선보였다.
 
황광희-한혜리는 떡갈비, 백김치 해산물 냉채, 곶감말이, 육성재-서은광은 육개장 파스타, 호박죽, 소유-다영은 해물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를 각각 선보였다.
 
최종 우승은 광희-한혜리가 가져가게 됐다. 2위는 소유-다영, 3위는 육성재-서은광이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두 팀은 아쉬움을 삼켰다.
 
광희는 이번 우승으로 새로운 재능을 선보이게 됐다. 최근 ‘무한도전’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무한도전’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광희와 한 팀으로 나온 한혜리는 ‘프로듀스101’에서 아쉽게 탈락해 아이오아이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최근 팬들의 사랑으로 아이비아이로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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