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진석(왼쪽) 원내대표가 대미외교성과 보고를 하고 있다.
지난 15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 미국 유엔본부에서 반 총장을 만나고 돌아온 정진석 원내대표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반 총장을 만나) 지난 10년간 노고를 위로하고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우리나라 미래세대를 위해 써달라고 인사했다"면서 "10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금의환향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