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종로 한복축제 “한복자락 날리는 날”
2016 종로 한복축제 “한복자락 날리는 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화문광장, 무계원, 인사동, 북촌에서 열려.
 
▲ 한복뽐내기대회에 참가한 한복입은 어린이들의 깜직한 모습들. 사진 / 유우상 기자
▲ 풍문여고생들이 재현한 순종.순정효황후 가례장면. 사진 / 유우상 기자
▲ 한복 뽐내기대회에 참가한 한복입은 여인들의 아름다운 자태. 사진 / 유우상 기자
▲ 시집가는날을 등불작품으로 재현하였다 .사진 / 유우상 기자
▲ 강강술래는 모든 시민이 참가하여 즐거운 피날레를 하였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유우상 기자] 종로구는 23일 오후 광화문 잔디광장에서 2016종로 한복축제 “한복자락 날리는 날”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광화문잔디광장, 부암동 무계원, 인사동과 북촌에서 열린다.

전통공연인 줄타기, 탈춤, 풍물놀이, 국악 한마당 등을 공연하고 한복 뽐내기대회, 한복패션쇼로 아름다운 한복을 즐겁게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풍문여고 재학생과 졸업생 300여명이 연출한 순종.순정효황후 가례 퍼레이드 및 재현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피날레는 한복 입은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려 만든 강강술래로 광화문 광장 초가을 밤을
아름답게 수 놓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