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에 떠 있는 헬륨기구... 아름다운 수원
수원 화성에 떠 있는 헬륨기구... 아름다운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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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밤, 수원화성 청룡문에 떠 있는 헬륨기구가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 가을밤, 수원화성 청룡문에 떠 있는 헬륨기구가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 가을밤, 수원화성 청룡문에 떠 있는 헬륨기구가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시사포커스/ 공미선 기자] 경기 수원화성 창룡문 주차장에 '수원 방문의 해' 를 맞아 설치된 헬륨기구는 높이 32m, 폭22m규모에 최대 20명 까지 수용할 수 있다.

평균 80m, 최대 150m 높이 까지 올라 공중에서 7분간 머무르며 수원화성을 비롯해 수원 전역을 조망 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까지이다.

수원화성은 사적 제 3호로 지정 관리 되어 있으며, 소장 문화재로 팔달문(보물 제402호), 화서문(보물 제403호),장안문, 서북공심돈(보물 제1710호), 방화수류정(보물 제1709호) 등이 있다.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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