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올해로 제 8회를 맞게 되는 무안 백련 대축제는 그동안 무대 행사 중심의 축제의 틀을 바꾸어 백련테마형, 백련관람형, 축제로 개최된다. 기존 자치 단체 축제와는 달리 금년부터는 백련 축제를 2~3주동안 주말을 이용한 이벤트형 행사를 개최하고 평일은 백련 및 수생식물 관람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형 축제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무안 백련 축제가 개최되는 '회산백련지' 일원이 관광지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수상 목조 조형물 설치, 환경 친화적인 연꽃길 탐방로 설치등 세계 최고의 연(蓮) 관련 메카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군 관계자는" 예산을 1회 추경에 편성하여 축제가 성공리에 끝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문객을 맞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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