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국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춤들의 향연
인종, 국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춤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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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무용단의 멋진 쌈바 춤솜씨. 사진 / 유 우상 기자
▲[불꽃]이라는 공통의 극언어를 표현한 이동형 공연 거리퍼레이드이다. 예술불꽃화랑과 Cie Karnavires 공동창작 공연작으로 제목은 -길-이다. 사진/ 유 우상 기자
▲ 중국 운남성 무용단.사진 / 유 우상 기자
▲ 말레이시아 무용단으로 직장인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사진 / 유 우상 기자
▲ 브라질 무용단의 황홀한 춤솜씨. 사진 / 유 우상 기자
▲ 러시아팀의 전통 민속무용. 사진 / 유 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유우상 기자] 지난달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2016 세계 춤축제인 천안 흥타령 춤축제가 천안시 삼거리공원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12년째 계속된 이번 흥타령 춤축제는 남녀노소나 인종, 국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춤들의 향연으로 출연자나 방문객 모두를 즐겁게 해주었다. 특히 국제민속춤대회에 참가한 18개 국가대표팀의 다채로운 춤솜씨는 황홀하기도 하였다. 또한 전국 춤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춤단체와 학생등 146팀은 개성있는 춤을 보여주며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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