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만약 이런 식으로 계속 색깔론을 제기한다고 하면 저도 다 이야기 하겠다. 저는 국민의정부에서 당시 박근혜 야당 대표가 평양에 가서 김정일과 “4시간 동안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 잘 알고 있다. 대북특사를 요구했는지 대북특사를 요구하지 않았는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