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윤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부가세 인상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보인 것과 관련해 "증세없는 복지정책을 유지해온 정부·여당 관계자들이 증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