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백남기 농민 유가족 "부검 영장 응할 수 없다"
고(故) 백남기 농민 유가족 "부검 영장 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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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백남기 농민 유가족 "부검 영장 응할 수 없다"
▲ 고(故) 백남기 농민 유가족 "부검 영장 응할 수 없다"
▲ 고(故) 백남기 농민 유가족 "부검 영장 응할 수 없다"
▲ 고(故) 백남기 농민 유가족 "부검 영장 응할 수 없다"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고(故) 백남기 농민 유가족과 유족 법률 대리인 측이 23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남기씨에 대한 부검 영장 집행에 응할 수 없다고 발표 하고 있다.

백남기씨의 딸 백도라지씨는 "만나기만 해도 협의를 했다고 하려는 꼼수인 것 알고 있다"며 "더 이상 가족을 괴롭히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백씨는 "법률 대리인들과만 접촉하겠다는 시도는 그만하라"며 "아버지 마지막 길 편히 보낼 수 있도록 힘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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