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의 기대되는 차기작
이준익 감독의 기대되는 차기작
  • 고미정(R)
  • 승인 2006.09.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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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볼만한 영화 1위 '라디오 스타'
철없는 락스타와 속없는 매니저의 고군분투 사는 이야기〈라디오 스타〉(감독 이준익 | 주연 박중훈, 안성기 | 제공/배급 시네마 서비스|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충무로 펀드 | 제작 ㈜ 영화사 아침 / ㈜ 씨네월드) 를 향한 네티즌의 뜨거운 기대가 입증되었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 ‘야후’ 영화 섹션에서 진행된 ‘9월 개봉 예정 영화 중, 차기 작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과 영화’ 를 뽑는 설문에서〈라디오 스타〉가 쟁쟁한 경쟁 작품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포탈 사이트 ‘야후 영화’ (http://kr.movies.yahoo.com)에서 실시된 ‘9월 개봉 예정 영화 중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과 영화’를 뽑는 설문 조사에서〈왕의 남자〉이준익 감독의〈라디오 스타〉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라디오 스타〉가 42.4% 의 지지율로 가볍게 경쟁작 들을 물리친 것.〈라디오 스타〉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작품들은 송해성 감독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최동훈 감독의〈타짜〉, 정용기 감독의〈가문의 부활〉등으로 올 추석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다양한 장르와 개성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들이다.〈라디오 스타〉는 2위와 3위를 차지한 강동원, 이나영 주연의〈행복한 우리들의 시간〉(24%)과 조승우, 김혜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타짜〉(17.6%)를 큰 차이로 제치면서〈라디오 스타〉를 향한 네티즌의 높은 기대와 큰 관심을 입증했다. 〈왕의 남자〉가 거대한 제작비와 캐스팅 파워 없이 1230만이라는 대성공을 거둔 것처럼 이번〈라디오 스타〉도 탄탄한 드라마와 박중훈, 안성기라는 두 배우의 콤비의 조화, 그리고 노브레인의 신선한 감초 연기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이 뽑은 ‘9월 개봉 예정 영화 중, 차기 작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과 영화’ 에서 1위에 오른 설문 조사를 통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증명한〈라디오 스타>는 철없는 락가수와 속깊은 매니저의 고군분투 사는 이야기로 추석, 전국민을 웃기고 울릴 한가위 스타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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